◎ 상설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지역의 주민 누구나 미디어를 손쉽게 이용하여 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기초교육에서부터 대인미디어로서 주류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할 퍼블릭엑세스 교육 그리고 지역의 독립영화 제작활성화를 위한 전문교육까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에서는 일상적인 미디어교육을 1년 365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찾아가는 공동체 미디어교육
전북지역의 14개 시, 군에 찾아가는 순회미디어교육 사업을 통해서 전북지역에 균형적인 문화적 혜택과 민주적인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미디어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합니다.
◎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위한 미디어교육
누구나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미디어를 통해서 주변과 나눌 수 있는 퍼블릭엑세스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의 미디어는 일반인의 접근과 참여에 한계가 있습니다. 주류미디어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지만 어찌 보면 가장 미디어에서의 멀리 떨어져있는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 공동체라디오
기존 FM라디오 주파수인 88Mh~108Mhz 중 출력 1W이하로 송출되는 라디오 방송이며, 수신 범위는 반경 2~5km 정도로 제한되는 소출력 라디오 방송입니다. 시민 참여와 지역 밀착성을 강조하는 뜻으로 '공동체 라디오'라고 부르며, 지역의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공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담보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대인미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형태로 시민들이 직접 방송을 제작, 진행하고 일정한 기간 동안 행사, 축제 등의 제한된 장소에서 진행되는 방송을 미니FM 이라고 합니다. 영시미는 공동체 라디오의 활성화와 미니FM을 통한 미디오 대중화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